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양식을 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스스로 잘 한다고 착각하지 않으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마음으로 하지 않고,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는 주님께 의탁하도록 변화시켜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김명준 명혁 다미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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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리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진 아이가 있습니다만, 저렇게 많은 사람에게 이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요한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