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2.말씀기도 - "하늘나라는~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다."- 이영근신부 | |||
---|---|---|---|---|
작성자송문숙 | 작성일2018-08-02 | 조회수1,57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하늘나라는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다.”(마태 13, 47)
주님! 하늘나라의 그물에 저를 몰아넣으소서.
당신 말씀의 그물로 덮어씌워 당신 뜻 안에 가두소서.
세상의 바다에 저를 던지소서. 당신의 그물이 되게 하소서.
당신이 몰아 온 온갖 고기를 모아들일 뿐 고르지 않게 하소서.
저는 그물일 뿐 그물의 주인이 아닌 까닭입니다.
그물의 주인이 아니듯, 고기의 주인이 아닌 까닭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