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기정사도요한신부(세상타향살이에 형제끼리 봐줘야죠.) | |||
---|---|---|---|---|
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08-16 | 조회수1,36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20180816(목요일) "세상타향살이에 형제끼리 봐줘야죠."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마태오 18,21~22)” 일주간 7일이면 7번이란 뜻은 주말주중 가림 없이 매일로 생각됩니다. 7일 뜻은 창세기의 7일이라는 완성의 뜻인 마쳤다 좋다로 생각됩니다. 그러니 사는 동안 하느님 아버지가 사랑하시는 형제끼리 뭐 그럽니까. 하늘고향 우리 원천아버님 품 떠나 세상타향살이에 형제끼리 봐줘야죠. 고향 떠났다고 고향 부모형제 다 잊고 살아야하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죽어 세상 떠나면 갈 곳 고향인데 다 버렸으니 갈 곳 그냥 지옥뿐이죠. 죽어 흙 되는 건 과학적으로 신체이고 비 물질인 내 혼은 어쩌렵니까. 없어져요? 영이 주체였는데 세상 산 책임자라 알리는 인터넷교리지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