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네가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 내 왕국의 절반이라도 너에게 주겠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8-29 조회수1,294 추천수0 반대(0) 신고

정당성은 어디서 나오나요? 옳고 그름은 어디서 나오나요 ? 그것은 아버지 하느님에게서 나오지요 ..그렇기에 그것을 인간이 내가 옳다 혹은 그르다 라고 말하면 않되는 것이지요.. 힘은 어디서 나오나요 ? 인간의 말에서 나오나요 아니면 주님에게서 나오나요 ? 주님에게서 나오는 것이 정의로운 것이고 그리고 그것은 온전히 빛을 밝혀줍니다. 그런데 이를 망각하고 힘을 쓰게 된다면 그것은 인간에게 혹은 주님의 선한 영역에 상처를 줄수 있습니다. 오늘 나오는 헤로데와 같이 ..그는 자신이 모든 힘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그로 부터 힘이 나온다고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생일에 약속을 하지요 내 왕국의 반절을 줄수도 있고 너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줄수 있다고 말을 하지요 ..인간의 본질을 망각하고 인간의 자신의 힘을 믿고 밀어 붙인다면 그것은 악이요 죄라는 것을 오늘 복음에서 헤로데를 통하여서 보여줍니다.. 그러나 또다른 한 편으로는 오늘 세례자 요한의 죽음을 목격하게됩니다. 세례자 요한은 예언자입니다. 예언자라하면 정의롭고 그리고 자신의 새명 보다는 진리를 위해 자신을 바치는 사람이 예언자입니다. 그가 바라보는것은 주님의 표정이요 그리고 인간의 악행 행실입니다. 그것으로 인하여서 주님의 얼굴이 얼마나 어두워지는지 그것을 살피고 그리고 당신의 얼굴이 어두워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서 자신의 목숨을 바치는 것이지요..주님의 얼굴이 어두워지는 것만을 살피는 것은 아닙니다. 죄를 짓고 악한 짓을 하는 사람안에 갖혀있는 주님의 얼굴도 그는 바라봅니다. 그 안에서 괴로워하는 주님의 얼굴도 그는 바라보는 것이지요 ..그리고 자신의 내면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눈을 바라보는 것이지요..이분들의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주님의 마음을 볼수 있는 것 같아요 초석같은 목소리지만 그러나 그 안에서 눈물흘리고 계신 주님의 목소리 ..영혼에 대한 주님의 간절한 외침이 ..예언자들을 통하여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귀에 거슬린다고 성직자들의 말씀에 귀를 막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겠습니다..예언자의 말이 세상에 나올정도면 세상은 정화가 필요한 것이겠지요..이런 일은 나하나쯤이야 하는 마음에서 시작이됩니다.. 나하나쯤이야 라는 말보다는 나부터 잘 ..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