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31♣아름답게 살아야 합니다.(김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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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미숙 | 작성일2018-08-31 | 조회수1,781 | 추천수7 | 반대(0) 신고 |
2018년8월31일 금요일 복음묵상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마태오25,13)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음이 우리의 삶입니다. 이틀 전에, 제 개인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그 중 공통적인 질문을 하시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예, 우리는 시작과 끝, 젊음과 늙음, 삶과 죽음이라는 것에 보이지 않는 선을 긋고 살아갑니다. 같은 시간으로 피고 짐을 이해한다는 것은 결국 우리는 순간을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부질없는 것들이 아닌, 의미 있는 것들에 대한 선택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어느 순간에 서있던 간에, 우리는 무엇인가를 선택하며 살아야 하는 삶입니다. 우리는 희망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음을 믿어야만 합니다. 그 과정 안에서 우리의 선택들이 아름답기를 기도합니다.
이세사키 가톨릭 천주교회 (김 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https://www.facebook.com/kdycmf?fref=hovercard&hc_location=friends_tab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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