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잘 되기를 바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저(저희)의 뜻과 지혜는 아무것도 아님을 깊이 인식하여, 주님을 나의 참 주인으로 모시고 모든 주도권을 주님께 내어드리며 주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뒤따르게 해 주소서.
아멘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