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기다려 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작은 말씀 하나라도 온전히 조용하게 살아, 저희가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저희를 살게 되어 지금 여기가 하느님 나라로 변화해 가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멘 (하늘길 명혁다미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