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13♣복음적 바보가 되는 것.(김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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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미숙 | 작성일2018-09-13 | 조회수1,556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2018년9월13일 수요일 복음묵상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루카6.38) 오늘 복음(루카6.27-38)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하나같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요구로 들립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 뺨을 때리는 사람에게 다른 한 뺨도 내어주라는 말씀, 겉옷을 가져가는 자에게는 속옷까지 내어주라는 말씀, 달라는 사람이 있으면 돌려받을 것을 생각하지 말고 주라는 말씀. 이기지 못해서 지는 것이 복음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너무나 힘든 요구입니다. 그렇습니다. 사진 말:
이세사키 가톨릭 천주교회 (김 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https://www.facebook.com/kdycmf?fref=hovercard&hc_location=friends_tab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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