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기정사도요한신부(성당 문 당당히 나섭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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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09-20 | 조회수1,30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20180920(목요일) 성당 문 당당히 나섭시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그러자 식탁에 함께 앉아 있던 이들이 속으로, ‘저 사람이 누구이기에 죄까지 용서해 주는가?’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이르셨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루카 7,47~50)” 예수님은 자신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누구건 무시해 버리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의 담력과 든든한 성품을 느끼면서 본받을 일이라고 명심합니다. 주님 말씀과 하늘 뜻 따르는 저희도 예수님 백으로 당당히 살아야지요. 신앙인들의 백은 예수님입니다. 미사 때 영성체로 일치확신하며 삽니다. 그리고 매 미사때 주님과 함께임을 되새기며 성당 문 당당히 나섭시다. 우리 믿음이 우리를 구원할 것이니 성당서 나갈 때마다 평안히 갑시다. 죄를 능히 용서하실 권한 있으신 주님을 믿고 사시니 불안감 떨칩시다. 세상 당당히 살 힘을 인터넷교리 통해 배우시며 멋지게 살도록 합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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