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기정사도요한신부(둘 중 하나를 결정해야 되는 인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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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09-21 | 조회수1,47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20180921(금요일) 둘 중 하나를 결정해야 되는 인간들 “그것을 본 바리사이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마태오 9,11~13)” 예수님시대 세리와 죄인을 동급 취급했지만 주님은 개의치 않았습니다. 하느님은 자비로운 분이시고 예수님은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는 겁니다. 살면서 돈을 밝히며 실수투성인 죄인이지만 주님은 우리를 부르십니다. 그러면 응답은 우리 차례입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에 Yes냐 No 입니다. 예수님을 긍정함과 부정함 중 긍정하면 영생이고 부정하면 영멸입니다. 세상과 하늘 선택의 둘 중 하나를 결정해야 되는 인간들인데 멍합니다. 만약 멍하게 인생 모르면서 인생 논한다는 건 바보들이나 등신들이죠. 우리 신앙인들처럼 정답 알고 싶다면 인터넷 교리를 통해서 배웁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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