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23♣깨어 있다는 것..(김 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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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미숙 | 작성일2018-10-23 | 조회수2,68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2018년10월23일 화요일 복음묵상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루카12.37) 깨어 있다는 것은 그저 눈을 뜨고 있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깨어 있다는 것은 옳고 그름을 똑바로 알고, 옳음을 지키기 위해 아픔을 마다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눈을 감고 있어도, 진실을 위해 꿈을 꾸는 사람들의 삶입니다. 하루가 주어질지 백 년이 주어질지 모르는 삶입니다. 선택은 우리의 몫입니다. 깨어 있으라 하십니다. 깨어 있으라 하십니다. 진짜로 살아있으라 하십니다. 사진: 박용기선생님
이세사키 가톨릭 천주교회 (김 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https://www.facebook.com/kdycmf?fref=hovercard&hc_location=friends_tab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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