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원수·증오심·용서22-2 성서에 나타난 증오심구원의 역사는 에덴 동산의 뱀의 간계와 카인과 아벨의 비극에서부터 종말에 이르기까지 증오심에 대하여 무수히 나오고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증오심으로는 일상생활에서 이뤄지는 증오심, 복수심으로 인한 살인(민수 35, 20-23). 카인과 아벨(창세 4, 5-8). 사라와 하갈 사이의 증오심(창세 16, 1-7). 야곱과 에사오(창세 27, 33). 요셉과 형제들(창세 37, 4- ). 압살롬과 암논(2사무 13, 22- ). 그외 다수이며 신약에서도 예수님의 원수와 반대자들. 헤로데와 빌라도(루카 23, 12) 등이며 육으로부터 오는 것들(갈라 5, 20; 에페 2, 14-16) 외에도 국가나 민족들 사이의 증오심(창세 22, 17; 탈출 15, 6; 23, 27; 레위 26, 8; 민수 25, 17-19). 그외 더 극적인 표현들도 많습니다.탈출 17, 16; 1사무 15; 신명 23, 4-7; 23, 4-8; 탈출 23, 22; 민수 25, 1등등). "저를 적대하는 자들은 수치로 옷 입고 창피를 덧옷처럼 덮게 하소서(시편 109, 29)." "저의 불행을 기뻐하는 자들은 모두 다 부끄러워 얼굴을 붉히게 하소서. 저를 두고 우쭐대는 자들은 수치와 모욕으로 옷 입게 하소서.시편 35, 26)." 그외에도 구약 여러곳에 욕설을 퍼붓거나 저주하는 등의 표현들도 많이 나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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