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무 할 일이 없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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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11-29 | 조회수1,60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아무 할 일이 없다고" 쌓여 가는 소죄에 대한 빚을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을까요? 하느님을 위해 살고자 하는 사람은 부정적이고 흐릿한 삶을 사는 사람보다 훨씬 적은 빚을 질 것입니다. 태만이라는 죄는 어떻게 할 것입니까? 우리가 세상에서 행할 수 있었던 선을 행하지 않은 것을 처음으로 깨닫게 되었을 때 우리는 무엇이라고 대답하려 합니까? 모두가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직분이 있으며,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줍니다. 즉, 우리 모두는 한 가족의 구성원들입니다. 태만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채우지 못하게 합니다.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이 그것을 땅에 묻 던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는 얼마나 무서운 판단을 내렸습니까? 하느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한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여러분 이 할 일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합니다.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아무런 할 일도 없이 이 세상에 가두셨다는 것은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또 하나의 수도원을 창설할 필요는 없습니다. 까닭없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해도 좋습니다. 그것이 여러분 가정을 행복하게 하고 하느님께서 보내시는 시련을 참아 내는 것뿐일지라도 그것은 악을 피하는 일이 될 뿐만 아니라 선을 행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해 계획하신 만큼 성장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하느님 께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이곳에 두신 목 적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이는 우리 모두가 자신들에게 던져야 할 정곡을 찌르는 질문들입니다. -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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