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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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8-12-02 | 조회수1,69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대림 제1주일 2018년 12월 2일 주일 (자)
☆ 대림 시기
오늘 전례 ▦ 오늘은 전례력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대림 제1주일입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께서는 대대로 약속을 잊지 않으시어 온갖 죄악에 짓눌린 인류가 얼굴을 들게 하십니다. 우리 모두 희망으로 가득 차 영광스럽게 다시 오실 우리 주님, 심판자이시며 구 원자이신 그리스도를 기다립시다.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그날과 그때에 다윗을 위하여 정의의 싹을 돋게 하실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하느님 아버지 앞에서 흠 없이 거룩한 사람으로 나설 수 있게 되기를 빈다고 한다 (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이 오시는 그날이 덫처럼 갑자기 덮치지 않게 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85(84),8
복음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5-28.34-36 자지러진 민족들이 공포에 휩싸일 것이다. 26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오는 것들에 대한 두려운 예감으로 까무러칠 것이다.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다. 28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 문이다. 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그리고 그날이 너희를 덫처럼 갑자기 덮치지 않게 하여 라.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26
오늘 나비 !
노랑 나비
날갯짓 하며
강변 향하여
가는 곳엔
이울 때도
연둣빛 이룬
무성한 버들잎
아아 혹시나
겨울 나라로
떠나기 위해
모여 있는
나비 떼 인줄
알고 저다지
힘차게 가는 건 아닐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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