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을 믿는 눈먼 두 사람의 눈이 열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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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8-12-07 | 조회수1,50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암브르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18년 12월 7일 금요일 (백)
☆ 대림 시기
암브로시오 성인은 340년 무렵 로마인 가문에서 태어나 트레비리(지금의 독 일 트리어)에서 자랐다. 일찍부터 법학을 공부한 그는 변호사로 활동하였고, 로마에서 공직 생활도 하였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교가 된 암브로시오는 아리우스 이단에 맞서 정통 그리스도교를 옹호하였다. 그는 특히 전례와 성직의 개혁을 꾸준히 실행하는 한편, 황제의 간섭을 물리 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암브로시오 주교의 훌륭한 성품과 탁월한 강 론은 마니교의 이단에 깊이 빠져 있던 아우구스티노 성인을 교회로 이끌기도 하였다. 397년에 세상을 떠난 그는, 예로니모 성인과 아우구스티노 성인, 그레고리오 성인과 함께 서방 교회의 4대 ‘교회 학자’로 칭송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그날에는 귀먹은 이들도 말을 듣고, 눈먼 이들도 보게 되리 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눈먼 사람 둘이 자비를 베풀어 주시라고 외치자, 믿느냐고 물 으시고는 그들의 눈을 열어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을 믿는 눈먼 두 사람의 눈이 열렸다.> 손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하고 물 으시자, 그들이 “예, 주님!” 하고 대답하였다. 되어라.” 30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도 이 일을 알지 못하게 조심하여라.” 하고 단단히 이르셨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31
감탕나무 !
도톰 도톰
짙은 잎사귀
사이 사이
내다 걸린
빨간 열매
동그란 등불
누구 위하여
불을 밝혀
믿음 희망 사랑
지나는 길손
온갖 새들에
들려 보내는 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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