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9.말씀기도 - 굽은 데는 곧아지고, 거친 길은 평탄하게 되어라- 이영근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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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문숙 | 작성일2018-12-09 | 조회수1,45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굽은 데는 곧아지고, 거친 길은 평탄하게 되어라”(루카 3,5)
주님! 사방이 탁 트여 어디 하나 숨을 곳이 없는 곳, 발가벗겨진 광야로 불러내어 제 실상을 보게 하소서.
당신의 영을 불어넣으시어 굽은 데는 곧아지고 거친 길은 평탄하게 하소서.
오늘도 제 마음의 광야에 숨어계시는 현존으로 속삭이는 사랑의 노래를 듣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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