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월.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셨다.(루카 5, 20)우리의 믿음은이웃들과의 관계로 성장합니다.오늘 우리의믿음은 어떠한지요.믿음은용서의 주체이신예수님께로 우리를데려다 놓습니다.진정한 믿음은오늘과 오늘이웃과 이웃의관계안에서닫히고 막혀버린지붕까지도 벗겨냅니다.용서는 우리의 길을 일어나 다시걷게합니다.주님께서는우리에게 용서를베푸십니다.우리는 믿음을 주님께 드리고주님께서는 우리에게용서를 주십니다.용서를 믿는우리들이길바라십니다.믿음으로 주님과한몸이 되고용서로 찬양하는오늘이 됩니다.믿음의 넓이는용서의 넓이입니다.용서로 나아가는믿음의 오늘되시길 기도드립니다.믿음을 가지고용서로 나아갑니다.(한상우 바오로 신부)
- 출처 : 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사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