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가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8-12-10 | 조회수1,40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대림 제2주간 월요일 2018년 12월 10일 (자)
☆ 대림 시기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그때에 눈먼 이들은 눈이 열리고, 귀먹은 이들은 귀가 열 리리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중풍 병자의 죄를 용서하시며 그를 고쳐 주시자 모든 사람이 크 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벗겨 주시리라.
복음 <우리가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도 앉아 있었다. 중풍에 걸린 어떤 사람을 평상에 누인 채 들고 와서, 예수님 앞으로 들여다 놓으려고 하였다. 벗겨 내고, 평상에 누인 그 환자를 예수님 앞 한가운데로 내려보냈다.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저 사람은 누구인데 하느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가? 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느냐? 23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알게 해 주겠다.”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거라.” 25 그러자 그는 그들 앞에서 즉시 일어나 자기가 누워 있던 것을 들고, 하느님을 찬양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26 이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그리고 두려움에 차서 “우리가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 하고 말하였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34
늦은 야생화 !
큰 나무 아래
늦게 돋아
자리 잡은
지리산 들국
된서리 피해
자라 더니
요즘 한창
믿음 희망 사랑
보랏빛 꽃송이
햇볕 쪼이며
행복한 웃음
흠뻑 머금고 있어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