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토마스 머튼의 침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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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12-15 | 조회수2,009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토마스 머튼의 침묵..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침 묵] 마음이 상했지만 답변하지 않을 때 내 마음 명예에 대한 방어를 온전히 하느님에게 맡길 때 침묵은 양선함입니다. 형제들의 탓을 들어내지 않을 때 지난 과거를 들추지 않고 용서할 때 판단하지 않고 마음 속 깊이 용서할 때 불평없이 고통을 당할 때 인각의 위로를 찾지 않을 때 서두르지 않고 씨가 천천히 싹트는 것을 기다릴 때 침묵은 인내입니다. 형제들이 유명해지도록 입을 다물고 하느님의 능력의 선물이 감춰져 있을지라도 내 행동이 나쁘게 평가되더라도 타인에게 영광이 돌려지도록 내버려 둘 때 침묵은 겸손입니다. 그분이 행하시도록 침묵할 때 주님이 현존해 있을 때 세상소리와 소음을 피할 때 그분이 아시는 것만으로 충분하기에 인간의 이해를 찾지 않을 때 침묵은 신앙입니다. 왜라고 묻지 않고 십자가를 포용할 때 침묵은 흠숭(欽崇)입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토마스 머튼의 침묵)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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