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기정사도요한신부(당연한 충고의 말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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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12-16 | 조회수1,254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20181216(일요일) 당연한 충고의 말씀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옷을 두 벌 가진 사람은 못 가진 이에게 나누어 주어라. 먹을 것을 가진 사람도 그렇게 하여라.’ 세리들도 세례를 받으러 와서 그에게, ‘스승님,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자, 요한은 그들에게 ‘정해진 것보다 더 요구하지 마라.’ 하고 일렀다. 군사들도 그에게 ‘저희는 또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고 묻자, 요한은 그들에게 ‘아무도 강탈하거나 갈취하지 말고 너희 봉급으로 만족하여라.’ 하고 일렀다.(루카 3,11~14)” 요한의 가르침은 예수님에 앞서 잘못된 인생 길 고치라는 것이었습니다. 나눔과 욕심 비움 정당한 방향대로 올바로 살라는 기본적 삶이었습니다. 바로 하느님 나라의 뜻에 맞춰서 살라는 당연한 충고의 말씀이었습니다. 그 때 당연한 말이 이 시대에는 달라졌다고 생각하십니까. 변했다고요? 하늘의 뜻은 이랬다저랬다 조변석개하는 세상 식 아닌 불변진리입니다. 지구자전이 돌았다 말았다 빨랐다 느렸다 안하듯 하늘 뜻 더욱 그렇죠. 사람들이 변심 앙심 욕심 따라 자유로 변하면서 하늘 뜻이라 하다니요? 생각 기분 욕심 따라 말고 하늘 뜻 배워 살려면 인터넷교리부터 합시다.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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