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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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8-12-16 | 조회수1,42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대림 제3주일 (자선 주일) 2018년 12월 16일 주일 (자)
☆ 대림 시기
“금을 쌓아 두는 것보다 자선을 베푸는 것이 낫다”(토빗 12,8). 한국천주교주교 회의는 1984년부터 해마다 대림 제3주일을 ‘자선 주일’로 지내기로 하였다. 자 선은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한 가지 방법이며, 주님께서 당신 자신을 송두리 째 내주신 성체성사의 나눔의 신비를 체험하게 하는 신앙 행위이다. 오늘 교회는 가난하고 병든 이들, 소외된 이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며 살 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고, 특별 헌금을 통하여 자선을 실천한다. 교회는 자선이 라는 사랑의 구체적인 실천을 통하여 다시 오시는 아기 예수님을 기다릴 수 있 도록 준비시킨다.
오늘 전례 ▦ 오늘은 대림 제3주일이며 자선 주일입니다. 생명의 샘이시요 기쁨의 샘이신 하느님께서는 성령의 힘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주님께서 주신 계명의 길 을 거침없이 달리며 온 세상에 구세주의 기쁜 소식을 널리 전하기로 다짐하며, 기꺼운 자선 행위로 이웃 사랑을 기쁘게 드러내도록 합시다.
♤ 말씀의 초대 스바니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당신 사랑으로 예루살렘을 새롭게 해 주시고 환성 을 올리며 기뻐하시리라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주님 안에서 늘 기뻐 하라며 주님께서 가까이 오셨다고 한다(제2독서). 요한은 자신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오신다며 백성에게 기쁜 소식을 전한 다(복음).
복음 환호송 이사 61,1 참조(루카 4,18 인용) 전하게 하셨다 .
복음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어 주어라. 먹을 것을 가진 사람도 그렇게 하여라.” 하자, 13 요한은 그들에게 “정해진 것보다 더 요구하지 마라.” 하고 일렀다. 14 군사들도 그에게 “저희는 또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고 묻자, 하고 일렀다. 15 백성은 기대에 차 있었으므로, 모두 마음속으로 요한이 메시아가 아닐까 하 고 생각하였다. 16 그래서 요한은 모든 사람에게 말하였다. “나는 너희에게 물 로 세례를 준다. 드릴 자격조차 없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간에 모아들이시고 지로 권고하면서 백성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였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40
함박눈 목화 !
하늘땅 가득
순백 목화
함박눈 송이
온누리 어디나
골고루 골고루
온갖 피조물
품을 찾아
아기 예수님
기다 리는
믿음 희망 사랑
꿈을 새롭게
꽃 피워 주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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