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완전한 육화를 향한 여정을 계속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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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12-17 | 조회수1,53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완전한 육화를 향한 여정을 계속하라. 네가 이미 이루어 놓은 것들을 하찮게 여기지 말라. 너는 삶의 목표로 추구하는 자유를 향해 이미 걸음을 떼 어 놓았다. 너는 하느님을 위해 살고 예수님을 네 삶의 중심으로 모시고 하느님 은총의 도구가 되기로 결심했다. 물론 아직까지는 마음속에서 많은 혼돈을 겪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지도 못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칭찬받기를 고대하기도 한다. 그러나 자신이 잘 알고 있듯이 너는 하느님 안 에서 누리는 자유라는 목적지로 나아가기 위해 이미 중요한 결단을 내렸고 선택했다. 삶은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원뿔과 같다. 원뿔 여기저기 에는 원한다면 여정을 그만두고 떠날수 있도록 많은문이 나 있다. 그러나 너는 살아가면서 이미 그 문을 하나 하나 지나 높은 곳으로 향하고 있다. 그 높은 곳에서 예수님게서 너를 기다리고 계시며 네가 방향을 잃지 않고 올라오도록 인도하신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 네가 일시적으로 만족의 문이나 즐거움의 문, 바쁜 생활의 문, 죄책감과 걱정의 문, 자기 분의 문을 하 나씩 닫을 때마다 너는 네 영혼과 하느님의 영혼이 있는 높은 곳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완전한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여정이며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한 여정이다. 이 여정을 통 해서 너는 이미 네 안에 계시는 하느님을 만나게 된다. 때로는 네가 영적으로 보잘것 없는 미약한 존재이며 다른 사람들이 너보다 훨씬 앞서가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너는 하느님이 늘 함께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완전한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길이다. -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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