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루카 1,54)
주님!
제 안에서 활동하시는
당신을 찬미합니다.
제 안에 베푸신
측량할 수 없이 큰
헤아릴 수 없이 놀라운
당신의 자비를 찬미합니다.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여
찬미하는 일이
제 삶의 전부가 되게 하소서.
제 삶이
당신 자비의 노래 외엔
아무 것도 아니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