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당신께 머물때마다
위로와 격려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과 자비에
머물고 있음을 가슴으로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혼자가 아님을 새삼 깨닫는 은총이었습니다.
빛이신 주님.
성탄이 가까워 질수록 경건한 마음으로
구원의 축제를 준비하게 하소서.
제가,
당신께 받은 은총을
따뜻한 가슴으로 나누며
믿음의 구유를 준비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