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기정사도요한신부(예수님을 거슬릴 꿈도 꾸지 맙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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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12-28 | 조회수1,16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20181228(금요일) 예수님을 거슬릴 꿈도 꾸지 맙시다. “박사들이 돌아간 뒤, 꿈에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너에게 일러 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없애 버리려고 한다.’ 요셉은 일어나 밤에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 있었다. (마태오 2,13~15)”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40년걸려 온 길을 되돌아가란 말이네요? 하느님은 예수님을 외양간에서 출생시키셨고 이젠 야밤중 도주시켜요. 예수님 삶이 십자사형까지 가는 건 하느님 뜻인 인생 길 알림 맞아요. 부자나 권력자 되겠다고 비는 건 하느님 뜻인 인생 길 거절하는 거죠. 내 뜻대로 인생길 가겠다며 하느님 뜻 포기하고 날 도우란 거잖아요? 결정적 진복팔단을 외치신 혁명가 예수님을 거슬릴 꿈도 꾸지 맙시다. 예수님 생애가 이정도 되니까 죽음을 쓸어버린 부활이 뒤따른 거거든요. 육신부활 못해도 영혼만은 승천해야죠. 인터넷교리 배워 정신 차립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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