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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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헤로데는 베들레헴에 사는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8-12-28 조회수1,438 추천수0 반대(0) 신고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2018년 12월 28일 금요일 (홍)

 

☆ 성탄 시기

 

헤로데는 권력을 유지하려고 자신의 정적들을 살해하는 잔인한 임금이

었다. 그는 예수님의 탄생 무렵 왕권에 위협을 느껴 “베들레헴과 그 온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를 모조리 죽여 버렸다”(마태 2,16).

 

이때 억울하게 죽은 아기들의 희생을 교회는 오래전부터 순교로 이해

하고 기억해 오다가 중세 이후에는 더욱 성대한 축일로 지내 오고 있다.

아기 예수님 때문에 죄 없는 가운데 희생되었기 때문이다.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는 온 세상의 죄를 위한 속죄 제물이시라고

한다(제1독서).

요셉은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고, 헤로데는 베들레헴

과 그 온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를 모조리 죽여 버린다(복

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찬미하나이다, 주 하느님. 주님이신 하느님을 찬양하나이다. 눈부

    신 순교자들의 무리가 주님을 기리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헤로데는 베들레헴에 사는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18
13 박사들이 돌아간 뒤, 꿈에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

였다.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너

에게 일러 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없애 버리려고 한다.” 14 요셉은 일어나 밤에 아

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15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

기에 있었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16 그때에 헤로데는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크게 화를 내었다. 그

리고 사람들을 보내어, 박사들에게서 정확히 알아낸 시간을 기준으로,

베들레헴과 그 온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17 그리하여 예레미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18 “라마에서 소리가 들린다. 울음소리와 애끊는 통곡 소리. 라헬이 자

식들을 잃고 운다. 자식들이 없으니 위로도 마다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52

 

한파 꽃잔디 !

 

매서운

북풍

 

불어

대어도

 

바위

틈틈

 

번지고

있는

 

여린

꽃잔디

 

순백

꽃송이

 

청순한

미소 

 

믿음

희망

사랑

 

옹기

종기


무슨

이야기

 

저리

서로

 

의지

하며

 

나누고

있는 걸까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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