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기정사도요한신부(기적 받은 나환자를 생각하며 세상 당당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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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01-11 | 조회수1,44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20190111(금요일) 기적 받은 나환자를 생각하며 세상 당당히 “예수님께서 어느 한 고을에 계실 때, 온몸에 나병이 걸린 사람이 다가왔다. 그는 예수님을 보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이렇게 청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나병이 가셨다. (루카 5,12~14)” ‘저는 더러운 사람입니다.’ 소리 지르며 사는 당시 나환자들이었습니다. 마을과 동떨어진 곳에 피해 살았는데 예수님 소문 듣고 용기내었지요. 돌에 맞아 죽을 각오까지 하니 예수님은 그만한 믿음과 용기를 보셨죠. 그 나환자의 믿음과 용기에 주위사람들은 정말 어안 벙벙했을 겁니다. 자연인이 초자연 힘 대할 때나 사람이 하느님 대할 때 이래야 됩니다. 신앙인이 세속 사람 눈치 보며 식당에서 성호도 못 그으면 안 되지요. 신자님들이시여 기적받은 나환자를 생각하며 세상 당당히 살아갑시다. 인터넷교리로 신앙 굳게 갖고 정신차려 살면 하늘사랑 그만큼 받지요. 인터넷교리 예비신자 교리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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