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교회와 성 예술31-2 성미술을 육성한 가톨릭가톨릭은 항상 훌륭한 미술의 애호자였고, 또한 특히 거룩한 전례에 속하는 제구(祭具)가 참으로 품위있게 어울리고 아름답게 천상 상징을 사물로 표시하도록 미술에 고귀한 봉사를 계속 아끼지 않았으며 또한 미술가들을 양성해 왔습니다. 그 밖에 "항상 성교회는 어떤 의미에서 당연한 미술의 판정자 역할을 하여, 미술가들의 작품 중에 무엇이 신앙, 신심 및 존경할 전통적 법규에 적합한가, 또는 거룩한 용도에 합당한가를 판단해(전례헌장 122항)" 왔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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