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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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02-04 | 조회수1,23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4주간 월요일 2019년 2월 4일 (녹)
☆ 입춘
♤ 말씀의 초대 히브리서의 저자는, 예언자들은 약속된 것을 얻지 못하였지만,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내다보셨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군대라는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을 고쳐 주시자 사람들은 겁이 나 저희 고장에서 떠나 주십사고 청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7,16
복음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2 예수님께서 배에서 내리시자마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무덤에서 나와 그분께 마주 왔다. 3 그는 무덤에서 살았는데, 어느 누구도 더 이상 그를 쇠사 슬로 묶어 둘 수가 없었다. 4 이미 여러 번 족쇄와 쇠사슬로 묶어 두었으나, 그는 쇠사슬도 끊고 족쇄도 부수어 버려 아무도 그를 휘어잡을 수가 없었다. 5 그는 밤낮으로 무덤과 산에 서 소리를 지르고 돌로 제 몸을 치곤 하였다. 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 당신께서 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쳤다. 때문이다.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자, 그가 “제 이름은 군대입니다. 저희 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0 그 러고 나서 예수님께 자기들을 그 지방 밖으로 쫓아내지 말아 달라고 간곡히 청하였다. 운 영들이 예수님께, “저희를 돼지들에게 보내시어 그 속으로 들어가게 해 주 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러자 이천 마리쯤 되는 돼지 떼가 호수를 향해 비탈을 내리 달려, 호수에 빠져 죽고 말았다. 14 돼지를 치던 이들이 달아나 그 고을과 여러 촌락에 알렸다.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려고 왔다. 이 옷을 입고 제정신으로 앉아 있는 것을 보고는 그만 겁이 났다. 16 그 일을 본 사람들이 마귀 들렸던 이와 돼지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들에게 이 야기해 주었다. 17 그러자 그들은 예수님께 저희 고장에서 떠나 주십사고 청 하기 시작하였다. 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19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허락하지 않으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집으로 가족들에게 돌아가, 주님께서 너에게 해 주신 일과 자비 를 베풀어 주신 일을 모두 알려라.” 20 그래서 그는 물러가, 예수님께서 자기에 게 해 주신 모든 일을 데카폴리스 지방에 선포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사람들 이 모두 놀랐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90
꽃잔디 입춘 !
하늘 향하여
가장 먼 자리
낮은 곳에서
우러러 보는
꽃잔디 송이
바위 언덕
틈에서 도움
받으며 핀 꽃
겨울 지나와
오늘 드디어
입춘 맞이
새봄 만나는
꿈꾸던 승리 이루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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