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을 위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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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02-06 | 조회수1,26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하느님을 위하여..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2019년에는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하느님을 위하여] 보톨도 지오바니는 미켈란젤로의 스승입니다. 미켈란젤로가 14살이 되었을 때 그는 보톨도의 문하생이 되기 위하여 찾아왔습니다. 그의 놀라운 재능을 본 보톨도는 그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너는 위대한 조각가가 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 "제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기술을 더 닦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네 기술만으로는 안된다. 너는 네 기술로써 무엇을 위하여 쓸 것인가 먼저 분명한 결정을 해야된다." 그리고는 미켈란젤로를 데리고 나가서 두 곳을 구경시켜 주었습니다. 처음으로 구경시켜 준 곳은 바로 술집입니다. "스승님, 술집입구에 아름다운 조각이 있어요." "이 조각은 아름답지만 조각가는 술집을 위해서 이 조각을 사용했단다." 스승은 다시 어린 미켈란젤로의 손을 잡고 아주 거대한 성당으로 가서 아름다운 조각상을 보여 주었습니다. "너는 이 아름다운 천사의 조각상이 마음에 드느냐, 아니면 저 술집 입구에 있는 조각상이 마음에 드느냐? 똑같은 조각이지만 하나는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또 하나는 술 마시는 쾌락을 위해서 세워졌단다. 너는 네 기술과 재능을 무엇을 위하여 쓰기를 원하느냐?" 스승의 물음에 어린 미켈란젤로는 세 번씩 대답했다고 합니다. "하느님을 위하여, 하느님을 위하여, 하느님을 위하여 쓰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몸, 시간, 기회 등을 무엇을 위해서 쓰고 있습니까? (십자가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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