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비의 예수님께 드린 기도 (성녀 파우스티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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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02-08 | 조회수1,98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자비의 예수님께 드린 기도 (성녀 파우스티나)..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2019년에는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자비의 예수님께 드린 기도 아래의 기도는 파우스티나 수녀가 (2000.4.30 성인품에 오름) 자비의 주님께 드린 기도입니다. "오 주님, 저의 눈이 자비로워지게 도와주시어 결코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으로 남을 의심하거나 판단하지 않고 제 이웃의 영혼안에서 아름다운 것을 찾아 그들의 구원이 되도록하게 하여 주소서. 저의 귀가 자비로워지게 도와주시어 제 이웃의 필요에 주의를 두며 그들의 고통과 신음에 무관심하지 않게 하여 주소서. 오 주님, 저의 혀가 자비로워지게 도와주시어 결코 제 이웃에게 부정적으로 말하지 않고 모두에게 위로와 용서의 말을 하게 해 주소서. 오 주님, 저의 손이 자비로워지고 선행으로 가득차도록 도와주시어 이웃에게 오직 선한 일만을 하며 더욱 어렵고 고된 임무는 제 자신이 떠 맡도록하여 주소서. 저의 발이 자비로워지게 도와주시어 제 이웃을 돕는데 재빠르게 하여 주시고 제 자신의 피로와 권태를 극복하게 하여 주소서. 저의 참된 휴식은 제 이웃에 대한 봉사에 있습니다. 오 주님, 저의 심장이 자비로워지게 도와주시어 제 이웃의 모든 괴로움을 제가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저는 제 마음을 아무에게도 거절하지 않을 것이며 저의 친절을 악용하는 그 사람에게도 충실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지극히 자비로우신 성심안에 제 자신을 잠궈두겠습니다. 오 주님, 당신의 자비가 제 위에 머무르게 하여 주소서. (일기 163) 오 저의 예수님, 당신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기 163)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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