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되살아났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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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02-08 | 조회수1,22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4주간 금요일 2019년 2월 8일 (녹)
☆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니, 또는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 동정
♤ 말씀의 초대 히브리서의 저자는, 지도자들의 믿음을 본받으라며,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도 오늘도 또 영원히 같은 분이시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의 소문을 들은 헤로데는 자신이 목을 벤 요한이 살아났다고 생각한다 (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8,15 참조 들은 행복하여라!
복음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되살아났구나.> 게 되었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난 것이다. 떤 이들은 “그는 엘리야다.” 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들과 같 은 예언자다.” 하였다. 하고 말하였다. 17 이 헤로데는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붙잡아 감옥에 묶어 둔 일이 있었다. 그의 동생 필리포스의 아내 헤로디아 때문이었는데, 헤로데 가 이 여자와 혼인하였던 것이다. 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다. 19 헤로디아는 요한에게 앙심을 품고 그를 죽이려 고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20 헤로데가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 으로 알고 그를 두려워하며 보호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말을 들을 때에 몹시 당황해하면서도 기꺼이 듣곤 하였기 때문이다. 래아의 유지들을 청하여 잔치를 베풀었다. 22 그 자리에 헤로디아의 딸이 들 어가 춤을 추어, 헤로데와 그의 손님들을 즐겁게 하였다. 그래서 임금은 그 소녀에게,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나에게 청하여라. 너에게 주겠다.” 하고 말 할 뿐만 아니라, 23 “네가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 내 왕국의 절반이라도 너에 게 주겠다.” 하고 굳게 맹세까지 하였다. 례자 요한의 머리를 요구하여라.” 하고 일렀다. 25 소녀는 곧 서둘러 임금에 게 가서, “당장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저에게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고 청하였다. 26 임금은 몹시 괴로웠지만, 맹세까지 하였고 또 손님들 앞이 라 그의 청을 물리치고 싶지 않았다. 경비병이 물러가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 28 머리를 쟁반에 담아다가 소 녀에게 주자, 소녀는 그것을 자기 어머니에게 주었다. 29 그 뒤에 요한의 제자 들이 소문을 듣고 가서, 그의 주검을 거두어 무덤에 모셨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94
홍가슴호랑하늘소 !
주님 은총의
무성한 숲속
둥지로 삼고
생활 하는
수많은 피조물
사시 사철
침묵 하는
나무들 아름
믿음 희망 사랑
바람 소리
새들 노래로
정의 평화
이어져 가는 것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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