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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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02-10 | 조회수1,24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5주일 2019년 2월 10일 주일 (녹)
☆ 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 없음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5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깨끗하지 못한 우리 입술과 강 하지 못한 우리 손에 복음 전파의 사명을 맡기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삶과 활동을 성령으로 이끄시어,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그 말씀이 세상 곳곳에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간 구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만군의 주님께서 “내가 누구를 보낼까?” 하시자, “제가 있 지 않습니까? 저를 보내십시오.” 하고 아뢴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그가 이미 전한 복음을 상기시킨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시몬에게,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라고 이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9 참조 들리라.
복음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2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데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그에게 뭍에서 조금 저어 나가 달라고 부탁하신 다 음, 그 배에 앉으시어 군중을 가르치셨다.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5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 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료들이 와서 고기를 두 배에 가득 채우니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되었다. 8 시 몬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말하였다. “주님, 저에 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 많은 사람입니다.” 9 사실 베드로도, 그와 함께 있던 이들도 모두 자기들이 잡은 그 많은 고기를 보고 몹시 놀랐던 것이다. 10 시몬의 동업자인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그러하였다. 을 것이다.” 11 그들은 배를 저어다 뭍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96
세줄얼게비늘 !
수평선 아득한
깊은 바다
생활 하는
수많은 피조물
풍랑 파도
날마다 다르나
그치지 않고
철썩 거려도
하늘 잠긴
푸르름 찾아
믿음 희망 사랑
앞으로 나가며
힘차게 퍼덕거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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