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2-11 조회수1,355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5주간 월요일

2019년 2월 11일 (녹)

 

☆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 세계 병자의 날

 

교회는 해마다 2월 11일을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내고 있다. 이는 프랑스

루르드의 성모 발현에서 비롯되었다. 성모님께서는 1858년 2월 11일부

터 루르드에 여러 차례 나타나셨는데,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1992

년부터 해마다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이 발현 첫날을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내도록 하였다.

이날 교회는 병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하여 기도한다. 또한 병자들을 돌

보는 모든 의료인도 함께 기억하며 병자들에 대한 그들의 사랑과 책임감

을 다지도록 기도한다.

 

♤ 말씀의 초대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는데, 하느님께서 말씀하시

니 그대로 되었고, 보시니 좋았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마을에 들어가시기만 하면 병자들은 옷자락 술에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3-5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53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러 배를

대었다.

54 그들이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 55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그분께서 계시다는 곳마다 데

려오기 시작하였다.
56 그리하여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

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97

 

첫 매화 창문 !

 

올해

첫 매화

 

주님

성심

 

붉은

사랑

 

성모님

성심

 

자애

나라

 

꽃망울 

창문

 

활짝

열려

 

그윽한

향기

 

솔솔

풍겨나와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