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가톨릭인간중심교리(36-1 사회사업 )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2-13 조회수1,288 추천수1 반대(0) 신고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36. 사회사업
"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였다.
  또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고,
내가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 주었으며, 
 내가 감옥에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 
 그러면 그 의인들이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굶주리신 것을 보고
먹을 것을 드렸고,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 
 언제 주님께서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따뜻이 맞아들였고, 
 헐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렸습니까? 
 언제 주님께서 병드시거나
감옥에 계신 것을 보고
찾아가 뵈었습니까?’ 
 그러면 임금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마태 25, 35-40)."
36-1 사회사업
사회사업은 일반적으로
사회상태를 개선하거나, 
 모든 이들의 교화(敎化)를
목적으로 하는
보호사업을 의미합니다. 
 또한 그리스도교적 차원에서도
  사회사업은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의
궁극적인 목표는 하느님과
이웃에게 사랑으로(섬김)
봉사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교는
생활의 결핍을 느끼고
인생의 의미를 추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영적 내지 물질적인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제 2 차 바티칸 공의회는
사목헌장에서 그리스도인들의
이러한 임무를 서술하면서 이상적
 세계만을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세계를 위해서도 뜻을
지녀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회사업은 세상 안에서
 하느님을 찾는 생활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