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일교 (統一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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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02-17 | 조회수1,81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통일교 (統一敎) 공식 명칭은 ‘세계 기독교 통일 신령 협회’이다. 그리고 신자들은 문선명 추종자라 해서 무니 이들은 종교, 정치, 경제, 언론, 출판, 교육, 사탄을 뜻하므로 선명으로 개명하였고, 2차 대전으로 조기 졸업하고 파주의 김백문이 지도하는 기도원에 들어갔다가 퇴원하여, 집회소를 운영하였다. 김백문의 저술 내용과 흡사하다. 자신의 교리를 전하였다. 하늘의 음성을 듣고 몽시를 보았으며, 심령을 뚫어 보았다고 주장하였다. 구속당하였으며, 계시를 빙자하여 본처를 두고 여신도와 강제로 결혼하여 고발당하기도 하였다. 부산의 범냇골에 토담집을 마련하고 원리 강론을 집필하였다. 신도들의 순례지이다. 피난 생활을 청산하고 서울 성동구 북학동에 통일교의 간판을 내걸었다. 그러나 여러 논란이 일기 시작하였다. 활동이 정치적 경제적 성격을 띠고 있었기 때문이다. 본처를 버리고 1960년 18세의 여고생 한학자와 결혼하였는데, 여기서 3명의 자녀가 출생하였다. 합하면 모두 16명이 된 셈이다. 부모님 성혼식 축일로 묵시록의 ‘어린양의 잔치’와 연결지어 기념하고 있다. 또한 그는 참아버지이고 처는 참어머니이며, 원죄 없는 자녀라고 주장한다. 보완한 원리 강론(原理講論)이다. 타락론, 인류 역사 종말, 메시아의 강림과 그 재림의 목적, 부활과 예정론, 그리고 기도론 등으로 되어 있다. 시대별로 구분하여, 하느님의 섭리와 밑바닥에 시종 일관 섹스(Sex) 사실 그의 통일 강론은 김백문에게서 사사한 것을 유효원을 시켜 부연 확대 것이다. 이는 신약과 구약을 완성했다는 뜻으로 성약(成約)이라고 한다. 유일신 창조주 하느님을 인간의 구주인 동시에 복귀(復歸)된 선(善)의 예수가 한국에 재림할 것이고, 인류는 재림하는 예수를 중심으로 통일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지상과 천상에서 악의 세력과 지옥을 없애고, 선과 천국을 세우는 데 있음을 믿는다고 했다. 재림주로 암시하고 있으며, 내밀 교리와 밀의가 있다. 예를 들어 재림주는 문선명, 피가름의 영체(靈體)를 받고, 합동 결혼으로 원죄 없는 자녀를 죄가 되지 않으며 예수보다 위대하고,
삼위 일체는 하느님, 참아버지, 참어머니라는 것이다. 성적 타락으로 깨진 하느님의 창조 타락한 인간은 사탄과 같아서 타락 이전의 본연의 인간으로 복귀하려면 원죄를 벗어야 하는데, 이 원죄는 참 부모로 오시는 메시아에 의해 중생되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육체적 접붙임으로 일체가 되어야 한다. 인생과 우주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기 그가 바로 문선명이라는 것이다 교주가 바로 재림주라는 말과 같다. (1월 1일), 문선명과 한학자가 결혼한 만물이 사탄에게 빼앗긴 날이며 포교 시작의 날인 ‘만물의 날’(5월 1일), 신도의 날이며 감사의 날인 ‘자녀의 날’ 등이 있다. 이날 문선명을 재림주로 시작한 것은 1954년이나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혼음 사건부터이다. 4명의 간부가 구속되었고 3명의 학생이 제적되었으며 5명의 교수가 해직되었다. 그러다가 5·16 군사 혁명이 일어나 이에 편승하여 승공 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며 일본을 내왕하며 산하 기업체를 운영하여 성과를 거두었고, 1960년대에 세계적으로 물결 쳤던 반문화 운동은 이들이 해외에서 터를 잡게 하였으며, 기성 종교에 염증을 느낀 젊은이들이 이에 매혹되자, 회생하기 시작하였다. 기성 종교들의 태도는 매우 비판적이다. 비록 선의의 이유라 하더라도 통일교가 주관하거나 후원하는 단체는 참여하지 말라고 하였다. 청소년 가출, 사상 논쟁, 정치적
원리 강론은 섹스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무시하고 있으며, 조직마저 교회적인 기독교와 같은 것이 없다. 포교 공세에 도처에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을 뿐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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