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요셉 성인은 많은 영혼을 구하는 협력자이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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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02-17 | 조회수1,693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요셉 성인은 많은 영혼을 구하는 협력자이시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2019년에는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요셉 성인은 많은 영혼을 구하는 협력자이시다] 성 요셉성인이 천국에서 낚시를 하는 이유에 대한 일화를 소개합니다. 어느 날 천국의 열쇠를 관리하는 베드로가 호구조사를 하게 되었는데, 호구명단에 기록되지 않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불법거주(?)를 하고 있는 것에 깜짝 놀란 베드로가 천사들을 동원해서 그 원인을 알아내었고, 부리나케 쫓아간 곳은 천국의 한 모퉁이 담 밑이었다. 그곳에서는 어떤 노인이 천국 담 밖을 향해서 낚시질을 하고 있었다. 잠시 지켜보니 어떤 사람이 낚시에 걸려 올라왔다. 즉 천국 담 아래에 왔다가 그 노인의 낚시에 걸려 낚이면 ‘공짜로’ 천국에서 살게 되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노인이 바로 성 요셉이었다. 베드로는 성인을 불러서 따지고 야단을 쳤지만, 성인은 전혀 미동도 없었다. 더욱 화가 난 베드로는 “당장 이곳에서 나가시오!” 하고 버럭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아무 말 없이 듣고만 있던 성인께서 벌떡 일어나더니 “여보, 갑시다.” 하자 성모님이 따라나섰고, 다시 “아이야, 가자.” 하자 예수님이 일어나셨다. 이를 본 베드로는 정신이 번쩍 났다. 천국에 예수님도 성모님도 안 계신다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음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사태는 역전되어 베드로가 무릎을 꿇고 “제가 잘못했습니다. 노여워 마시고 그냥 하시던 대로 하십시오. 제발 이곳에서 떠나지 마십시오.”하며 성인께 싹싹 빌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 계속해서 성 요셉은 천국 담 끝에서 인간 낚시질을 하고 계신다고 한다. 요셉성인은 임종하는 사람들의 수호자이시다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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