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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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2-19 조회수1,36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6주간 화요일

2019년 2월 19일 (녹)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노아에게, 사십 일 밤낮으로 땅에 비를 내려 당신이 만드신

생물을 땅에서 모두 쓸어버리겠다고 말씀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

하라고 분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4-21
    그때에 14 제자들이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려, 그들이 가진 빵이

배 안에는 한 개밖에 없었다.
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주의하여라.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

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하고 분부하셨다. 16 그러자 제자들은 자

기들에게 빵이 없다고 서로 수군거렸다.

17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빵이 없다고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그렇게도 완고하냐?
18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너희는

기억하지 못하느냐? 19 내가 빵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
빵 조각을 몇 광주리나 가득 거두었느냐?”
그들이 “열둘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0 “빵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

어 주었을 때에는, 빵 조각을 몇 바구니나 가득 거두었느냐?” 그들이 “일

곱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2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005

 

봄까치풀 꽃비 !

 

양지

언덕

 

과수원

아래 

 

점점

푸르게

 

만발

하는

 

봄까치

풀꽃

 

한겨울

날씨

 

눈보라

쳐도

 

덤불

속에

 

피어

있어

 

그치지

않은

 

믿음

희망

사랑

 

꽃비

눈비

 

날마다

내렸었나 봐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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