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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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02-22 | 조회수1,07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2019년 2월 22일 금요일 (백)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드로 사도를 선택하시어 당신의 지상 대리자로 삼으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본디 고대 로마에서 2월 22일은 가족 가운데 죽은 이를 기억하는 날이었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은 죽은 이를 기억하는 관습에 따라 4세기 무렵부터는 이날 베드로 사도와 바오로 사도의 무덤을 참배하였다. 이것이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의 기원이다. 그러나 6월 29일이 베드로와 바오로 두 사도를 함께 기념하는 새로운 축일로 정해지면서, 2월 22일은 베드로 사도를 교회 의 최고 목자로 공경하는 축일로 남게 되었다.
♤ 말씀의 초대 베드로 사도는 원로들에게, 그들 가운데에 있는 하느님의 양 떼를 잘 치라 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시몬 베드로라는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하시며, 하 늘 나라의 열쇠를 주시겠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6,18 참조 ◎ 알렐루야. ○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저승의 세력도 교회를 이기지 못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4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 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15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 느냐?” 하고 물으시자, 16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 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하고 대답하였다. 때문이다. 18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008
참중고기 !
하늘빛 잠기고
청산 그림자
어리는 맑은
강물 생활터
물결로 날마다
흘러 내리는
빚으신 분의
진리 평화
흠뻑 젖어서
온 누리 향해
출렁 거리는
힘찬 헤엄 퍼덕거려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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