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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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02-24 | 조회수1,40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7주일 2019년 2월 24일 주일 (녹)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7주일입니다. 지극히 인자하신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외아드님 을 통하여 조건 없는 사랑을 밝혀 주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마음을 주시어, 원수까지도 사랑하고 우리에게 악을 행한 사람도 축복하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다윗은 사울에게, 주님께서 사울을 자기 손에 넘겨 주셨지만, 주님의 기름부음받 은이에게 손을 대지 않았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우리가 흙으로 된 첫 인간의 모습을 지녔듯이, 하늘에 속한 그분 의 모습도 지니게 될 것이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자비하 신 것처럼 우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3,34 참조 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복음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내가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잘해 주고, 여라. 가져가게 내버려 두어라. 30 달라고 하면 누구에게나 주고, 네 것을 가져가는 이 에게서 되찾으려고 하지 마라. 31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 도 남에게 해 주어라. 32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인정 을 받겠느냐? 들에게만 잘해 준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냐? 죄인들도 그것은 한다. 34 너희가 도로 받을 가망이 있는 이들에게만 꾸어 준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냐? 죄인들 도 고스란히 되받을 요량으로 서로 꾸어 준다. 꾸어 주어라. 그러면 너희가 받을 상이 클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자녀가 될 것이다. 그분께서는 은혜를 모르는 자들과 악한 자들에게도 인 자하시기 때문이다.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 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 다. 38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010
낭비둘기 !
숲속 바위나
바닷가 절벽
굴에 사는
토종 귀한
비둘기 래요
이리 저리
내어 몰려
어려움 겪어도
주님 은총의
믿음 희망 사랑
새 하늘 새 땅
초록 올리브
가지 물고
어디나 찾아 들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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