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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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03-03 | 조회수1,40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8주일 2019년 3월 3일 주일 (녹)
☆ 성 요셉 성월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8주일입니다. 교회 안에서 울려 퍼지는 말씀은 지혜의 샘 이며 삶의 규범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알아들을 귀를 열어 주시어, 교만하여 형제들을 그릇 판단하지 않고 형제들을 사랑하는 평화의 일꾼이 되게 해 주시기를 청 합시다.
♤ 말씀의 초대 집회서의 저자는, 사람은 말로 평가된다며, 말을 듣기 전에는 사람을 칭찬하 지 말라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언제나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나무는 열매를 보면 안다고 하시며,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 으로 말하는 법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필리 2,15.16 참조
복음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겠느냐? 40 제자 는 스승보다 높지 않다. 그러나 누구든지 다 배우고 나면 스승처럼 될 것이다. 41 너는 어찌하여 형제 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에게 ‘아우야! 가만, 네 눈 속 에 있는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를 뚜렷이 보고 빼낼 수 있을 것이다. 43 좋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지 않는다. 시덤불에서 포도를 거두어들이지 못한다. 4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선한 곳간에 서 선한 것을 내놓고, 악한 자는 악한 곳간에서 악한 것을 내놓는다.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017
만새기 !
아득한 수평선
깊은 바다
휘몰아 치는
풍랑 심해도
함께 어울려
파도 철썩임
따라 헤고
생활 터전
희로 애락
빛과 소금
흠뻑 젖으며
바닷길 여행
힘차게 나아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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