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3-18 조회수1,516 추천수1 반대(0) 신고

먼저 죄송합니다.. 금일 묵상글을 쓰면서 잘 못썼어요 ..한말 또하고 ..해서 죄송해요 ..

 

요즘 세상사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참 어른들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요 .. 말세야 ..말세.. 클럽에서 사람 후들겨 패고 그리고 목숨을 구하기 위하여서 국가 권익 위원회에 알리는 일련의 사건..그리고 여성과 부정한 관계를 하고도 죄의식이 없이 공용 네트워크에 올리고 그리고 그것을 유희의 도구로 희희 낙낙하는 사람들 .. 그리고 유명 권력층의 한 부정한 관계를 하고 그리고 그 여인이 자신의 목숨을 구하기 위한 몸부림을 하는 것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유명 연애인들이 성접대 ..그리고 죽음 ..그런 어두운 이야기가 우리사회를 짓누르고 있어요 ..그런데 더한 것은 그것을 저지른 사람들은 아무런 죄의식이 없이 죄를 지으면서 자신이 무엇인가 가지고 있기에 그렇기에 사람들을 힘으로 무력하게 짓누르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그것도 더 심하게 다가옵니다.. 이것을 보고 주님은 어찌하셨을지 ?

 

오늘 복음애서 요셉은 마리아가 자신과 약혼을 하고 그리고 결혼 할날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런데 그녀는 나와 동침하지도 않았는데 그런데 그녀가 아이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 도저히 감당히 않되는 요셉성인입니다. 그래서 난 저여자와 같이 결혼할 수 없어 ..난 의로운 사람이기에 그렇다고 그녀를 죽일수 도 없어 난 자비로운 사람이잖아 그래서 조용히 그녀와 해어지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어찌 보면 요셉성인의 삶의 피상적인 모습이 오늘 나오는 병폐한 것과 비슷해 보입니다. 그러나 차이점이라면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소리를 들으려하였고 그래서 그는 예수님의 아버지가 됩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이 암울한 소리를 들으면서 그것을 현상으로 보고 그 속에서 말초적인 반응으로 반응합니다.. 주님의 뜻이 무엇일지 ? 찾지를 않고 나쁜 사람이라고 비난만 하고 처벌만을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도 한편으로는 부러움의 마음을 갖지요 ..내가 그만큼 돈이 있다면 나도 동일하게 반응할 것이기에 ..가진자만의 횡포로 보일것 입니다. 그러나 만일 주님이라면 어찌하셨을까? 과연 이 어두움의 문화는 어디서 기인하고 있는 것일까요 ?

 

무엇이 행복이고 꿈일까요 ?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꿈이고 나의 길입니다.. 돈이 꿈이고 행복이 아닙니다. 요셉은 나의 경건함 그 자체로 행복을 찾지 않았습니다..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행복을 찾았고 그래서 주님의 양아버지가 되는 영광을 얻은 것이지요.. 죄의 근원은 주님을 모르는 것이고 등을 돌리는 것입니다. 요셉 성인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뜻을 찾았기에 ..나보다 주님의 진실을 찾았기에 그 고귀한 일에 동참할수 있었던 것이지요..우리도 꿈을 꾸어야겠습니다. 내가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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