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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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러나 사람의 아들은 사흗날에 되살아날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3-19 조회수1,319 추천수1 반대(0) 신고

지난주에는 회사가 강남에 코엑스에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회사 사장님이 전시회에 자신의 회사 부스를 올리시고 그리고 외국 바이어들과 대화를 하시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직원들과 저녁 식사를 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소개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나름데로 각자가 준비한것을 발표를 하였습니다. 저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 좋은 말을 하는데 저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꿈이 무엇이냐 물어보았습니다. 꿈은 있는지 ? 나의 꿈은 무엇인지 다시금 저 자신에게 물어볼수 있었습니다. 나의 꿈은 무엇인가 ? 꿈이라면 다시금 말을 하면 저는 나름데로 눈에 보이는 꿈에 저의 모든 열량을 소비하고 말았습니다. 난 무엇을 위해서 ? 공부하고 그리고 대학교에가고 그리고 대학원과 박사 공부를 하였나 ? 왜 이런 꿈을 꾸었나 ? 이것을 이루고 나서 나는 나의 삶을 풍만하게 살았나 ? 아닌것 같아요 ? S사 갔어도 항상 쫒기는 삶을 살아왔고 그리고 괴롭힘을 당하여 왔고 그리고 오늘 내일 그만둔다 그러면서 다른곳을 찾아다니던 저였습니다. 그러면 박사 공부하면서 그토록 공부하고 싶던 박사공부하면서 만족한 삶을 살았나 ? 당시의 삶으로 돌아가면 참 좋은 생활을 하였습니다. 박사과정하면서 월 250만원을 받으면서 다녔고 공부하는데 경제적으로 전혀 부담이 없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남들은 6년 ~8년 10년을 공부하는데 그런데 저는 4년만에 박사학위를 받고 왔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당시는 나 죽겠소하면서 항상 불평불만을 하면서 살아온 사람이 저입니다. 진정 꿈은 있었나 ? 나는 왜사는가? 그런데 가만히 돌아보면 내가 꿈꾸어 온것은 세상사람들과 다른것이 없었어요 ..나도 남들과 같이 살아가는 삶이 나의 꿈이었어요 ..그러나 그것이 나의 꿈인가 ? 아닙니다.나의 꿈은 아닙니다. 진정으로 바라보아야 할 꿈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 영원한 생명은 먹히고 그리고 배가 고프고 나를 떠나고 나의 십자가를 지고 가야하는 것이 진정으로 구원으로 가는 길입니다. 그것을 알려주시는 분이 오늘 복음의 주님입니다. 구세주는 사람들로 부터 버림을 받아야 하고 그리고 사흘 후에 부활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왜 ? 인가의 구원은 주님에 의하여서 이루어지고 그것을 보여주신 실화가 부활이지요 .. 당신은 능히 그럴일을 않하셔도 되지만 수고 수난 후에 부활은 ..당신이 나를 일으켜 세우신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함이지요 .. 일으킴의 대상은 버림 받아야 하고 당신으로 부터 측은한 마음이 들어야 구원을 얻는 것이지요 .. 나를 높이면 그분은 나를 경시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를 낮추면 주님은 나를 측은한 마음으로 바라보십니다. 그래서 나를 올려 높이신 것이지요 ..가장 낮은 곳에 그분이 임하십니다. 그것이 부활 신앙같아요 .. 꿈은 당신이 저에게 임하셔서 당신의 구원을 이루시는 도구가 되는 것이 진정한 꿈입니다.. 낮은 곳을 향해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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