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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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03-22 | 조회수1,31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사순 제2주간 금요일 2019년 3월 22일 (자)
☆ 성 요셉 성월
♤ 말씀의 초대 야곱이 요셉을 더 사랑하자 형들은 그를 죽이려다 이스마엘인들에게 팔아 넘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포도원 주인의 아들을 죽여 버린 악한 소작인의 비유를 드시자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이 예수님을 붙잡으려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3,16 참조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네.
복음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자.> 른 비유를 들어 보아라. 어떤 밭 임자가 ‘포도밭을 일구어 울타리를 둘러치고 포도 확을 파고 탑을 세웠다.’ 그리고 소작인들에게 내주고 멀리 떠났다. 34 포도 철이 가까워지자 그는 자 기 몫의 소출을 받아 오라고 소작인들에게 종들을 보냈다. 35 그런데 소작인 들은 그들을 붙잡아 하나는 매질하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을 던져 죽이 기까지 하였다. 은 짓을 하였다. 37 주인은 마침내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며 그들에 게 아들을 보냈다. 38 그러나 소작인들은 아들을 보자,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고 우리가 그의 상속 재산을 차지하자.’ 하고 저희끼리 말하 면서, 39 그를 붙잡아 포도밭 밖으로 던져 죽여 버렸다. 악한 자들은 가차 없이 없애 버리고, 제때에 소출을 바치는 다른 소작인들에 게 포도밭을 내줄 것입니다.” 하고 그들이 대답하자, 4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성경에서 이 말씀을 읽어 본 적 이 없느냐?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이 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네.’ 를 빼앗아, 그 소출을 내는 민족에게 주실 것이다.” 45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 들은 이 비유들을 듣고 자기들을 두고 하신 말씀인 것을 알아차리고, 46 그분 을 붙잡으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웠다. 군중이 예수님을 예언자로 여겼기 때문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036
살구꽃 !
예수님 가시는
십자가 길에
갖가지 봄꽃
흐드 러져
길섶 꾸미고
살구 꽃망울
봄비 깨어나
꿀벌 날갯짓
합창 하며
믿음 희망 사랑
돋우어 주심
감사 위로
분홍 향기
올려 드리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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