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기정사도요한신부님복음묵상(이런 말 들었거나 들을 만한 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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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03-25 | 조회수1,37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이기정사도요한신부님복음묵상 20190325(월요일) 이런 말 들었거나 들을 만한 여자.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루카 1,28~31)” 성모송의 ‘은총이 가득한’하고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아! 너무 좋아요. ‘가득히’ 더 이상은 넘친다는 말, ‘하느님 함께 계신’이란 이말 말예요. 하늘 뜻 알리는 소식 전달자 가브리엘이 하는 이 말의 대상이 여자죠. 세상에서 여자들 중 이런 말 들었거나 들을 만한 여자 과연 있을까요? 그러니 성모님 앞에서 얼굴자랑 명품자랑 몸매자랑? 번데기 앞 주름?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픈 여자는 성모님뿐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어릴 때 ‘죽으면 난 성모님 치맛자락 말아 쥐고 꼭 안고 천국 가야지!’ 이런 생각했습니다. 착했죠? 착한 어린이 많은 나라 되게 선교합시다. 인터넷교리 예비신자 교리실 Google검색에서 말로 [인터넷교리]하고 앱불러 뜬 다움 우상단 점3 눌러 화면에 추가 찍어 -스마트폰에 인터넷교리실을 꾸밉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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