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기정사도요한신부님복음묵상(사후에 예수님 만날 방법 그길 뿐) | |||
---|---|---|---|---|
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04-02 | 조회수1,256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이기정사도요한신부님복음묵상 20190402(화요일) 사후에 예수님 만날 방법 그길 뿐 “그 병자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선생님, 물이 출렁거릴 때에 저를 못 속에 넣어 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는 동안에 다른 이가 저보다 먼저 내려갑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거라.’ 그러자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어 자기 들것을 들고 걸어갔다. 그날은 안식일이었다. (요한 5,7~9)” 38년 앓는 이를 성한 사람으로 고치신 날이 안식이라며 야단치다니요. 유다인들 그러면 못쓰죠. 해서 예수님을 박해하기 시작하다니 말 되요? 하느님은 불행한 이를 사랑하시는 편이지 우쭐대는 놈들편 아니거든요. 신법에 유다인들이 사족 따위 붙여놓고 법이라며 몸통 휘두른 거지요! 예수님도 인간이라 일단 슬슬 피하시며 하늘의 참 뜻 알리기 힘드셨죠. 부활의 승리 아시며 참으시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감탄하며 공감합니다. 예수님의 죽음 향해 가시는 모습 제안에서도 재현되시길 소망해봅니다. 저도 사후에 예수님 만날 방법 그길 뿐이라 알리면서 나날 지내렵니다. ***아래의 심볼과 글들을 클릭해봅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