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기정사도요한신부님복음묵상(신법에 기인 된 인간근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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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04-08 | 조회수1,39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이기정사도요한신부님복음묵상 20190408(월요일) 신법에 기인 된 인간근본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 너희는 사람의 기준으로 심판하지만 나는 아무도 심판하지 않는다. 그리고 내가 심판을 하여도 내 심판은 유효하다. 나 혼자가 아니라, 나와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함께 심판하시기 때문이다. (요한8,12;15~16)” 심판할 때에는 받는 자와 하는 자를 하느님이 다 보고 계시는 겁니다. 심판하는 사람 앞에는 사람이 있지만 사람 뒤에는 하느님이 계십니다. 사람을 심판하는 법 이행 책임진 자는 하느님의뜻 때문에라야 합니다. 사람은 부모 형제 외 사람들과 사회관계 이어 창조주까지 연결됩니다. 창세기에서 우리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창1,26)의 뜻이 이것입니다. 이것이 사람에 대한 가톨릭의 교리며 신법에 기인 된 인간근본입니다. 사람이면서 성서에 입각한 자신의 근원정도도 모르고 살면 사고납니다. 인간가치 깨달아 세상 바로 살게 하려면 당연히 선교해야 되는 겁니다. 가톨릭 신앙으로 인생 다지시려는 님들 참 훌륭하십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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