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성심의메시지/ 예수님은 사랑이시다.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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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04-10 | 조회수1,67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님은 사랑이시다.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복음 3, 30) 자기를 낮추어 봄에 있다. (준주성범) 예수님께서 요세파수녀에게 하신 말씀이며 비오 12세 1990년 교회인가를 받아 출판되었습니다. 나는 내 마음속에서 끊임없이 타오르고 있는 사랑의 불길을 억제할 수 없다. 나는 모든 영혼들을 위해 나의 생명까지 희생한다. 이토록 나는 모든 영혼들을 사랑한다. 이 좁은 감실 안에 갇혀 있기를 원한다. 지난 2000년 동안, 나는 제병(祭餠) 안에 숨어 망각과 고독 속에서 수많은 온갖 천대와 멸시, 모욕과 저주를 받으면서도 참아 왔다. 성체성사 안에 늘 머물러 있는 것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고해성사를 세워 한 두 번뿐만 아니라, 너희들의 영혼이 하느님의 은총을 다시 회복할 수만 있다면, 수백번, 수천 너희들을 용서하련다. 기다리고 있다. 너희가 지은 죄의 얼룩을 내 피로 깨끗이 씻어 주겠다. 사람들에 대한 나의 사랑을 드러내 보이면서 내 마음의 열의를 너희가 느끼도록 해 주었다. 나로부터 받은 내 마음의 빛을 세상에 비추어라. 나의 마음을 섬기고 사람들의 마음에 나의 성심을 전하여 확장시켜라. 따뜻하고 부드러운 심정으로 너희를 감싸주는 아버지이다. 거룩하고 지혜로운 마음이다. 또한 나약한 너희 모습과 세파에 찌들린 너희들을 보노라면 측은히 여겨 보살펴 주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 마음이며, 죄악 속에 떨어졌어도 겸손하게 용서를 빌면, 자비를 베풀어 주는 사랑하는 마음이다. 다시 죄악의 구렁텅이에 떨어졌을지라도 진정으로 나는 더욱더 그 사람을 사랑한다. 수천 수만번이라 거두어들이지 않을 뿐만이 아니라, 그 죄의 얼룩을 나의 성혈로 깨끗이 씻어 주겠다. 큰 잘못을 저질렀을지라도, 나는 너희 영혼들을 오히려 나에게 달려와 의탁하기를 특히 너희들이 불쌍하면 할수록 더욱더 내 마음은 튼튼한 자식보다 병들고 허약한 자식을 더 마음 아파하며 돌보아 주질 않느냐? 나의 성심도 의인들보다 죄인들을 향해 기울어져 있으며, 나의 사랑과 온정을 그들에게 더 많이 쏟아 준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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