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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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04-13 | 조회수1,57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사순 제5주간 토요일 2019년 4월 13일 (자)
☆ 성 마르티노 1세 교황 순교자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는, 주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을 한 민족으로 만드시고, 그들과 평화의 계약을 맺으시리라고 한다(제1독서). 카야파 대사제는, 온 민족이 멸망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낫다며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의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제 18,31 참조 새 영을 갖추어라.
복음 <예수님께서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리라.> 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46 그러나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은 바리사이들에게 가서, 예수님께서 하 신 일을 알렸다. 47 그리하여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이 의회를 소집 하고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저렇게 많은 표징을 일으키고 있으니,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소? 서 우리의 이 거룩한 곳과 우리 민족을 짓밟고 말 것이오.” 49 그들 가운 데 한 사람으로서 그해의 대사제인 카야파가 말하였다. “여러분은 아무것 도 모르는군요. 분에게 더 낫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헤아리지 못하고 있소.” 51 이 말은 카야파가 자기 생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그해의 대사제로서 예언한 셈 이다. 곧 예수님께서 민족을 위하여 돌아가시리라는 것과, 52 이 민족만 이 아니라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려고 돌아가시 리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유다인들 가운데로 드러나게 다니지 않으시고, 그 곳을 떠나 광야에 가까운 고장의 에프라임이라는 고을에 가시어, 제자들 과 함께 그곳에 머무르셨다. 하려고 파스카 축제 전에 시골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56 그들은 예수님을 찾다가 성전 안에 모여 서서 서로 말하였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오? 그가 축제를 지내러 오지 않겠소?”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058
사월 라일락 !
언덕 입구에
심어 졌던
라일락 나무
어느 바람
부는 날개로
젖혀 졌던
가지 라일락
오늘 보랏빛
향기 그윽이
믿음 희망 사랑
꿋꿋 하게
찬란한 햇살
아래 피어났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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