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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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04-20 | 조회수1,40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토요일 파스카 성야 2019년 4월 20일 토요일 (백) ☆ 주님 부활 성야 파스카 성야의 모든 예식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거룩한 밤을 기념하여 교회 전례 에서 가장 성대하게 거행한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종살이에 서 해방시켜 주셨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류를 죄의 종살이에서 해방시 켜 주신 날을 기념한다. 따라서 교회는 장엄한 전례를 통하여, 죽음을 이기시고 참된 승리와 해방을 이루 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맞이한다.
♤ 말씀의 초대 천지를 창조하시고,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시고,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집트에서 구해 내시며, 크나큰 자비로 부르시고, 영원한 계약을 맺으신 하느님께서는, 당 신 생명의 계명에서 예지를 배우라며, 새 마음과 새 영을 주겠다고 하신다(제1 -7독서). 바오로 사도는,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 그분과 함께 살리라고 가르 친다(서간). 예수님께서는 무덤을 보러 간 여자들에게 마주 오시며 평안하냐고 인사하시고, 형제들에게 가서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라고 하신다(복음).
화답송 시편 118(117),1-2.16-17.22-23 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죽지 않으리라, 살아남으리라. 주님이 하신 일을 선포하리라. ◎ 리 눈에는 놀랍기만 하네. ◎
복음 <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 가 보니 주 예수님의 시신이 없었다. 4 여자들이 그 일로 당황하고 있는데, 눈부 시게 차려입은 남자 둘이 그들에게 나타났다. 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 6 그분께서는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되살아나셨다. 아라. 7 사람의 아들은 죄인들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가 사흘 만 에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8 그러자 여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 내었다. 9 그리고 무덤에서 돌아와 열한 제자와 그 밖의 모든 이에게 이 일을 다 알렸다. 10 그들은 마리아 막달레 나, 요안나, 그리고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였다. 그들과 함께 있던 다른 여자 들도 사도들에게 이 일을 이야기하였다. 11 사도들에게는 그 이야기가 헛소리처럼 여겨졌다. 그래서 사도들은 그 여자 들의 말을 믿지 않았다. 12 그러나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으로 달려가서 몸을 굽 혀 들여다보았다. 그곳에는 아마포만 놓여 있었다. 그는 일어난 일을 속으로 놀 라워하며 돌아갔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065
사월 태양 !
캄캄한 밤중
별빛 받으며
지나 와서
동녘 서광
찬란히 열며
새봄 태양
솟아 오르네
우리 주 예수님
십자가 고통
이겨 내시고
부활 하신
승리 빛살
온 누리 가득
쏟아 주시며
진리 정의
평화의 왕국
영원 무궁히
부활 이루셨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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